버티거나 갈아타거나, 윈도우10 지원 종료 완전 대응 가이드"10년 동안의 안전함이 사라진다"...지금이 준비의 적기안녕하세요. 디지털에이전시 이앤아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0이 10월 15일 공식 지원을 종료했습니다. 출시 후 정확히 10년, 세계 수억 대의 PC가 더 이상 정기적인 보안 업데이트와 기술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 거죠. 당장 PC가 꺼지는 건 아니지만, 문제의 심각성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큽니다.
현재 전 세계 기업의 70% 이상이 여전히 윈도우10을 사용 중입니다. 지원이 끝나면 새로운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어도 더 이상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패치를 받을 수 없다는 뜻이죠. 2017년 '워너크라이' 사태처럼 예상 밖의 대규모 사이버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 대학, 병원, 기업 등 중요 시스템이라면 위험은 배가됩니다.
다행히 마이크로소프트는 여러 전환 방안을 제시합니다. 개인 사용자는 내년 10월까지 1년간 연장 지원(ESU)을 받을 수 있는데, 윈도우 백업 동기화를 활성화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 리워드 포인트 1000점을 사용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유료 옵션은 약 37,900원이며, 기업 사용자는 최대 3년까지 연장 지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해결책은 윈도우11 업그레이드입니다. 보안이 대폭 강화되고, AI 기반 기능 '코파일럿+ PC'로 생산성도 높아집니다.
호환성 문제가 있다면 클라우드 기반 '윈도우365' 서비스도 있습니다. 하드웨어 교체 없이도 클라우드에서 윈도우11을 경험할 수 있고, 신규 가입자는 12개월간 20% 할인을 받습니다.
"버티거나 갈아타거나", 선택의 시간이 이미 시작됐습니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기업, 대학, 의료기관이라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입니다. 대규모 시스템 전환에는 예상보다 오래 걸리거든요. 지금이 바로 준비의 적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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