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프레시?, 알리익스프레스가 신선식품도 한다고?신세계와 손잡은 알리, 한국 중소 셀러를 위해 온라인 마트를 열다안녕하세요. 디지털에이전시 이앤아이입니다.
요즘 온라인 장보기가 정말 많아졌습니다.
쿠팡이츠, 마켓컬리, 네이버 마켓 등등. 그런데 이제 알리익스프레스까지 나섰어요. 깜짝 놀랐죠? 저 역시 처음엔 "이게 뭐하는 건가?" 싶었습니다.
지난 10월 22일, 알리익스프레스가 온라인 마트 채널 '알리프레시'를 시범 출시했습니다.
신세계와 알리바바가 9월에 만든 합작법인 산하에서 선보인 첫 번째 로컬 비즈니스라고 해요. 단순히 중국산 상품을 팔던 알리가 이제 한국 농산물과 정육까지 판매한다는 겁니다. 진짜 변했네요.

현재 알리프레시에선 국내 농산물과 가공식품 중심으로 판매 중입니다.
입점 업체는 아직 한 자릿수예요. '야채이야기', '고기파는녀석들', '미트포테이블', '벌크푸드' 이렇게 4곳인데, 이미 네이버나 G마켓 같은 다른 마켓플레이스에서도 활동 중인 실력 있는 셀러들입니다. 그래서 믿고 살 수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여기서 궁금한 게, 어떻게 배송하는가 하는 거였어요.
알리프레시는 CJ대한통운과 협력해서 신선식품을 합배송으로 처리한다고 합니다. 여러 셀러의 상품을 한 번에 묶어 배송하는 거죠. 그래야 배송비도 줄이고, 신선도도 지킬 수 있으니까요.
알리익스프레스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로컬-투-로컬' 비즈니스, 즉 한국 중소 셀러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겁니다. 향후 배송 효율성을 개선하고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해 정식 론칭한다는 계획이에요. 온라인 마트 시장이 한 번 더 요동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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