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아이 WithENI  로고

홈으로
ENI Media
SMART News
ENI Media

ENI Media


행정기관 전자문서, HWP에서 HWPX로…‘AI가 읽는 행정’이 시작된다

조회 52

2026-05-11 00:00

온나라 문서시스템 첨부파일이 개방형 문서로 바뀌면서, 공공 문서의 활용성과 자동화 가능성이 함께 커집니다.

행정기관 전자문서 첨부가 ‘개방형 문서’인 HWPX 중심으로 전환됩니다.
기계판독이 쉬워지면 AI 검색·요약·분류 같은 자동화 품질도 함께 올라갑니다.
문서 표준 변화에 맞춰 기관의 서식·업무흐름·웹 공개 방식도 점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디지털에이전시 이앤아이입니다.

'행정기관 기계판독이 쉬워지면 AI 검색·요약·분류 같은 자동화 품질도 함께 올라갑니다.
문서 표준 변화에 맞춰 기관의 서식·업무흐름·웹 공개 방식도 점검이 필요합니다.' >

행정기관에서 오랫동안 써온 전자문서 형식이 바뀝니다. 행정안전부는 ‘행정업무 운영 및 혁신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고, 앞으로 공공 문서 유통의 핵심 채널인 온나라 문서시스템에 개방형 문서인 HWPX만 첨부하도록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개방형 문서’는 기술 표준과 규격이 공개돼, 사람뿐 아니라 AI도 읽고 활용하기 쉬운 형태를 뜻합니다. 쉽게 말해 문서가 ‘기계판독’에 더 친화적으로 바뀐다는 건데요. 그동안 많이 쓰던 HWP는 구조가 폐쇄적이라 AI가 내부 정보를 분석하거나 학습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었습니다.

이 변화가 실무에 주는 의미는 생각보다 큽니다. 문서가 AI가 읽기 쉬운 형태가 되면, 기관 내부에서는 문서 검색 정확도나 자동 분류, 요약, 민원 답변 초안 작성 같은 업무 자동화의 품질이 좋아질 여지가 커집니다. 외부로는 공공데이터·공개자료의 재활용성이 높아져, 국민이 정보를 찾고 이해하는 과정도 조금 더 매끄러워질 수 있고요.

다만 ‘파일 확장자만 바꾸면 끝’은 아닙니다. 온나라에 첨부되는 문서가 HWPX로 바뀌면, 기관에서 쓰는 서식 템플릿, 결재·배포 프로세스, 문서 변환(기존 HWP→HWPX) 과정의 품질 관리가 함께 따라가야 합니다. 특히 표·도형·각주·머리말 같은 요소가 많은 문서는 변환 후 레이아웃이 달라질 수 있어, 중요한 대외 문서는 검수 기준을 마련해두는 게 안전합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행정기관이 업무 서식을 제공할 때 외국어 번역본을 함께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규정이 신설됐는데요. 국내 체류 외국인이 늘어나는 흐름을 고려하면, 서식 제공 방식도 종이·파일 중심에서 웹 기반 안내, 다국어 페이지, 작성 가이드까지 함께 묶어 제공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변화는 혁신 성과 포상 대상 확대입니다. 기존에는 소속 공무원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성과 창출에 기여한 파견 직원까지 포함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디지털 전환 과제는 부서와 소속을 넘나드는 협업이 많다는 점에서, 현장 체감이 있는 조정으로 보입니다.

이앤아이 관점에서 보면, HWPX 전환은 ‘AI 활용을 위한 문서 인프라 정비’의 시작에 가깝습니다. 기관이 AI를 도입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이 의외로 데이터와 문서 형식이거든요. 문서 표준이 개방형으로 정리되면, 다음 단계는 문서가 만들어지고 공개되는 흐름을 더 일관되게 설계하는 일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서식 체계, 웹 공개 문서, 검색·아카이빙 정책을 함께 점검해볼 타이밍입니다.

#HWPX #개방형문서 #전자문서 #온나라문서시스템 #행정안전부 #기계판독 #AI업무자동화 #공공디지털전환

#이앤아이 #디지털에이전시 #ENIMedia #AI전문기업

이앤아이와 함께 더 나은 웹 환경을 만들어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