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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사업 선정…인문 기반 AI 교육 확산 나선다

조회 67

2026-05-17 22:24

2년간 6억원 투입해 AI 기초교육과 교수자 역량을 함께 키우는 ‘대학형 표준 모델’이 만들어집니다

한국외대가 교육부 ‘2026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2년간 총 6억원을 투입해 AI 기본교육과정 개발과 교수자 AI 역량 강화를 함께 추진합니다.
인문·언어 기반에 다국어·글로벌 데이터 이해를 결합한 ‘Breadth×Depth’ 모델이 주목됩니다.

'한국외대가 2년간 총 6억원을 투입해 AI 기본교육과정 개발과 교수자 AI 역량 강화를 함께 추진합니다.
인문·언어 기반에 다국어·글로벌 데이터 이해를 결합한 ‘Breadth×Depth’ 모델이 주목됩니다.' >

안녕하세요. 디지털에이전시 이앤아이입니다.

대학가에서 AI 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기본 소양’에 가까워졌죠. 그런데 막상 현장에서는 학과별 여건, 교수자의 준비도, 교육 콘텐츠의 표준화 문제 때문에 속도가 들쭉날쭉한 게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은 꽤 의미 있게 들립니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의 AI 소양과 활용 역량을 높이고, 대학 내 AI 교육 기반을 확산하는 데 초점이 있습니다. 한국외대는 2년간 총 6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AI 기본교육과정 개발·운영, 교수자 AI 역량 강화, AI 기본교육 전담 기구 구축, 우수 교육모델 공유·확산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쉽게 말해 ‘강의 하나 잘 만드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대학이 지속적으로 굴릴 수 있는 체계를 함께 세우겠다는 방향이에요.

특히 눈에 띄는 건 한국외대가 인문계열 중심 대학이라는 점을 강점으로 삼았다는 부분입니다. 언어·인문학 기반 위에 다국어·글로벌 데이터 이해, 그리고 AI 기반 국제 문제 해결 역량을 결합한 ‘Breadth×Depth AI 교육모델’을 구현하겠다고 했는데요. AI 교육이 공학 중심으로만 흘러가면 놓치기 쉬운 ‘맥락 이해, 커뮤니케이션, 문화·지역 데이터 해석’ 같은 역량을 전면에 세우겠다는 메시지로 읽힙니다.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는 교수자 역량 강화입니다. 학생 대상 커리큘럼 못지않게, 교수자가 AI를 어떻게 이해하고 수업에 녹여내느냐가 교육격차를 좌우하거든요. 이번 사업이 ‘AI 기본교육과정’과 ‘교수자 AI 역량’ 두 축을 함께 잡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결국 대학의 AI 교육은 특정 전공의 문제가 아니라, 전공을 가로지르는 공통 언어가 되어야 하니까요.

운영 측면에서는 총장 직속 ‘AI교육혁신사업단’ 신설 계획도 함께 발표됐습니다. 전담 조직이 생기면 커리큘럼 개발, 강의 운영, 성과 관리, 우수 모델 확산 같은 일이 단발성 프로젝트가 아니라 ‘상시 운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대학 내부에서 AI 교육을 어떤 구조로 굴릴지 고민하는 기관이라면 참고할 만한 대목이죠.

이앤아이 관점에서 보면, 이런 변화는 교육 콘텐츠만의 문제가 아니라 디지털 운영 체계 전반과도 연결됩니다. AI 교육이 확산될수록 강의 안내, 자료 배포, 성과 공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이 더 자주·더 빠르게 발생하니까요. 결국 교육 혁신은 ‘좋은 커리큘럼’과 함께, 이를 안정적으로 전달하고 축적하는 웹·콘텐츠 운영 기반이 뒷받침될 때 완성됩니다.
이앤아이와 함께 더 나은 웹 환경을 만들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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