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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8 00:00
2026년 대학 인공지능(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으로 20개 대학이 새롭게 선정됐습니다.
선정 대학은 2년간 매년 교당 3억 원 이내 지원을 받아 교양·활용 중심 AI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합니다.
비공학계열 교수자 AI 역량 강화까지 포함돼, 캠퍼스 전반의 AI 교육 체계가 한 단계 올라갈 전망입니다.
안녕하세요. 디지털에이전시 이앤아이입니다.
선정 대학은 2년간 매년 교당 3억 원 이내 지원을 받아 교양·활용 중심 AI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합니다.
비공학계열 교수자 AI 역량 강화까지 포함돼, 캠퍼스 전반의 AI 교육 체계가 한 단계 올라갈 전망입니다.' >
인공지능이 ‘특정 학과의 전공 과목’이 아니라, 모든 전공의 기본 소양으로 자리 잡는 흐름이 더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2026년 대학 인공지능(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은 그 변화를 제도적으로 밀어주는 대표 사례인데요. 총 20개교가 신규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전공과 무관하게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AI 기본 역량을 갖추도록, 대학이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선정된 대학은 향후 2년 동안 매년 교당 3억 원 이내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됩니다. 단순히 강의 몇 개를 늘리는 수준이 아니라, 대학 차원의 ‘AI 기본교육 체계’를 만들라는 신호에 가깝죠.
지원 내용도 꽤 구체적입니다. 첫째, 인공지능 전반을 다루는 ‘기초 교양 교과’를 개발·운영합니다. 둘째, 비공학계열 전공에서 AI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활용 소단위 전공 과정’을 만들고요. 셋째, 이 과정이 지속되려면 가르치는 쪽의 준비가 중요하니, 비공학계열 교수자를 대상으로 한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도 포함됐습니다. 결국 학생·교과·교수자까지 한 번에 묶어 캠퍼스 전체의 AI 학습 기반을 다지겠다는 설계입니다.
선정 결과를 보면 수도권 6개교, 비수도권 14개교로 구성됐습니다. 수도권은 덕성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용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이름을 올렸고요. 비수도권은 건국대학교(GLOCAL), 경운대학교, 국립경국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 동국대학교(WISE), 동명대학교, 동신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송원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전주대학교, 창신대학교, 한라대학교가 선정됐습니다.
특히 이앤아이의 고객사인 동신대학교가 이번 사업에 선정된 점은 더 반가운 소식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런 지원사업은 ‘선정’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후 2년 동안 어떤 교육 경험을 설계해 학생과 교수자에게 안착시키느냐가 성패를 가릅니다. 교양 과목은 전교생이 듣는 만큼 난이도와 학습 목표를 정교하게 잡아야 하고, 소단위 전공 과정은 각 학과의 실제 과제와 연결될수록 효과가 커지니까요.
여기서 대학 홍보·전산·웹 운영 담당자 관점의 포인트도 하나 있습니다. AI 교육과정이 확대되면 관련 안내 페이지, 신청·수강 흐름, 성과 공유 콘텐츠가 함께 늘어납니다. 과정 소개가 흩어져 있거나 업데이트가 늦으면 학생 체감은 떨어지고, 반대로 정보를 잘 구조화하면 참여율과 만족도가 올라가죠. 결국 교육과정의 ‘운영 경험’은 오프라인 강의실뿐 아니라 온라인 정보 설계에서도 만들어집니다.
이앤아이 관점에서 보면, 앞으로 대학의 AI 교육은 ‘개별 강좌’보다 ‘학습 여정 전체’를 어떻게 설계하느냐가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학생이 어디서 정보를 찾고, 어떤 순서로 과정을 이해하고, 무엇을 남기고(포트폴리오·성과물),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지까지 한 흐름으로 연결돼야 하니까요. 교육 혁신이 시작된 지금, 운영과 커뮤니케이션까지 함께 정비하는 대학이 더 빠르게 성과를 만들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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