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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AI로 지역 문제 푸는 수업, 전국으로 확산된다

조회 204

2026-09-06 00:00

카카오 임팩트재단 ‘테크포임팩트 캠퍼스’가 13개 대학 355명 규모로 2026학년도 2학기 과정을 시작합니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이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2026학년도 2학기 과정을 시작합니다.
전국 13개 대학 355명이 참여해 지역 사회문제를 AI·기술로 풀어보는 정규수업입니다.
성과는 이제부터 검증 단계지만, 지역 연계 AI 교육 모델로 참고할 포인트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디지털에이전시 이앤아이입니다.

대학에서 AI 수업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막상 현장에서는 ‘그래서 이걸 어디에 써야 하지?’라는 질문이 자주 남습니다.
그런데 이번 소식은 그 질문에 꽤 현실적인 답을 제시합니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이 운영하는 ‘테크포임팩트 캠퍼스’가 2026학년도 2학기 과정에 전국 13개 대학, 학생 355명이 참여한다고 밝혔거든요. 올해 전체 참여 대학은 18개교로 확대됐습니다.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는 대학생과 사회혁신조직이 팀을 이뤄 지역의 실제 문제를 탐색하고, 기술 기반 해결책을 만드는 정규수업형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학기는 교육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교육 기회를 전국으로 넓히는 단계라고 해요. ‘AI를 배우는 수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AI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안을 설계하는 수업’에 가깝습니다.

'카카오 
운영 방식도 눈에 띕니다.
전국 공모로 선정된 사회혁신조직 21곳을 지역별 대학과 연결하고,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현장을 찾아가 문제를 정의한 뒤 AI·디지털 기술로 해결책을 개발합니다. 여기에 협력 조직과 카카오 현직자 멘토가 함께 붙어 프로젝트를 돕고, 결과물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방향까지 염두에 둔다고 합니다. 수업 과제의 ‘제출’에서 끝나지 않게 설계한 거죠.

또 하나 중요한 변화는 참여 전공의 확장입니다.
공학 중심이 아니라 의학·사회과학·마케팅 등 다양한 전공이 전공 지식에 AI를 접목하는 구조로 넓혔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모델을 만드는 사람만 필요한 게 아니라, 현장의 맥락을 읽고 문제를 정의하는 사람, 사용자 경험과 커뮤니케이션을 설계하는 사람까지 함께 들어오는 형태입니다. 실제로 지역 문제는 기술만으로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물론 이번 발표는 ‘2학기 과정 시작’에 대한 안내입니다.
그래서 지금 단계에서 “얼마나 해결됐다”를 단정하기보다는, 앞으로 현장 적용 여부, 협력 조직의 평가, 학생들의 학습 성과가 어떻게 쌓이는지를 지켜보는 게 더 적절합니다. 다만 대학 입장에서는 지역 기관이 겪는 어려움을 수업 주제로 연결하고, 전공과 AI를 결합해 협업 프로젝트로 운영하는 구체적인 모델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고 가치가 큽니다.

이앤아이 관점에서 보면, 이런 프로젝트가 늘수록 ‘결과물을 담아내는 디지털 그릇’도 중요해집니다.
현장 적용을 하려면 웹서비스, 데이터 수집 폼, 대시보드, 콘텐츠 운영 같은 실행 환경이 필요하거든요. AI 아이디어가 좋은데도 실제 적용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아서, 초기 기획 단계부터 운영·보안·접근성까지 함께 설계하는 흐름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앤아이와 함께 더 나은 웹 환경을 만들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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