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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글로벌 바이오, 공급망 재편과 AI 가속이 동시에 온다

조회 67

2026-01-21 00:00

안녕하세요. 디지털에이전시 이앤아이입니다.

2026년 바이오 산업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키워드가 세 가지 있습니다.
미국의 생물보안법을 계기로 한 의약품 공급망 재편, 비만 치료제 시장의 폭발적 성장, 그리고 신약 개발 전 과정에 AI가 깊숙이 들어오는 ‘가속’입니다.
한국바이오협회의 전망처럼, 올해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산업 질서가 바뀌는 변곡점에 가깝습니다.

먼저 공급망입니다.
2025년 말 발효된 미국 생물보안법은 중국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하며, 원료의약품(API)과 위탁생산(CDMO) 구조를 다시 짜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의약품 관세 기조, 약가 인하 정책까지 겹치면서 글로벌 제약사들은 생산 거점을 분산하고 ‘정책 리스크’를 관리하는 쪽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 과정에서 한국, 인도, 일본, 유럽이 대체 생산지이자 협력 파트너로 더 자주 거론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가격 경쟁만이 아니라, 규제 대응력과 품질·데이터 관리 체계가 함께 평가받는 시대가 온 셈이죠.

중국의 존재감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견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중국 정부가 바이오를 전략 산업으로 밀어주며 R&D 투자와 임상 제도 지원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기술이전 규모가 빠르게 늘었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결과적으로 글로벌 시장이 미국·중국·유럽 중심의 3강 구도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이 변화가 ‘기회’가 될 수도, ‘압박’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시장을 보는 눈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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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성장의 중심에는 비만 치료제가 있습니다.
GLP-1 기반 치료제는 2030년까지도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고, 주사형을 넘어 경구형·장기지속형 같은 차세대 제형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파이프라인이 급증하는 분위기입니다.
이 흐름은 곧 생산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수요가 몰린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CDMO 시장이 한층 더 치열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특허 만료가 다가오는 블록버스터 의약품들은 바이오시밀러와 기술이전, 인수합병을 다시 활성화시키는 촉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축이 AI입니다.
후보물질 발굴, 임상 설계, 성공 확률 예측, 시뮬레이션 기반 평가까지 AI가 신약 개발의 ‘전주기 도구’로 자리 잡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단순히 AI를 도입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품질을 관리하며 조직 안에서 AI를 굴릴 수 있는 체계를 갖췄는지입니다.
결국 2026년은 AI를 ‘파일럿’이 아닌 ‘업무 운영’으로 내재화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격차가 벌어지는 해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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